김신영, 전국노래자랑 하차에 팬들 아쉬워요

전국노래자랑 사회자에서 하차하는 김신영 , 사진=스포츠서울

 

영화 헤어질 결심에서 열연을 하면서 영화배우로도 가능성을 인정 받은 만능 엔터테이너 김신영씨가 지난 1년 6개월 동안 진행해 온 KBS1 '전국노래자랑'에서 하차하게 되었다는 소식입니다. 김신영씨를 이은 사회자로 남희석씨가 선정이 되었는데요,

김신영씨는 급성 후두염으로 MBC FM4U '정오의 희망곡 김신영입니다' DJ를 진행하지 못했습니다. 가수 정모가 김신영씨의 빈 자리를 대신했습니다.

정모 DJ는 김신영씨가 현재 "목소리가 전혀 안 나오는 상황"이라고 김신영의 소식을 전하면서 열심히 치료중이니 양해 부탁드린다고 설명했습니다. 

전 국민에게 늘 웃음을 선사하는 김신영씨의 빠른 쾌유를 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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